머리카락을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강민정 2009-08-20 00:00
안녕하세요 강민정이라고 합니다.
20대 초반까지는 커트머리를 유지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7년 가까이 머리를 길렀습니다.
두피가 약해져서 좀 자를까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 중에
모발을 기증하면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끝에 이곳으로 보내드리면 된다고 해서 글을 남깁니다.
머리숱도 작고 어릴 때 부터 새치가 있어서 항상 검은색으로만
염색을 했었고.. 마지막에 펌을 약간 했었습니다.
미용실에서 항상 머릿결이 좋다고 좋은 약 써서 유지 잘 하라고 신경써서
해주신 덕에 머릿결을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머리카락 길이가 정말 허리까지 내려오던걸 어깨까지 잘랐으니
길이는 넉넉할 꺼라 생각합니다.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주 내에 꼭 보낼테니.. 잘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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