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낸 모발이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수진 2009-05-13 00:00
안녕하세요
몇년 동안 고수해 오던 긴 머리를 오늘에서야 자르게 되었네요 ^^
며칠 있으면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답니다.
아이를 가져보니 어느새 엄마의 마음이 되었는지 고통과 통증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여느때 보다 가슴에 와 닿았고 아팠습니다.
그래서 저의 모발이 조금이라도 아이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모발을 보내드리려구요..
아주 좋은 모발은 아니지만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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