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지길 바라며..
이진숙 2008-09-10 00:00
작년부터 자른다하다 이제야 잘랐습니다. 머리도 잘 자라고 잘 안자르는 편이라 매번 자르면 미용실에 두고 왔는데 이번엔 좋은 일에 쓰여서 좋으네요.
나이가 많아서 또 다시 길게 기를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다시 기르게되고 그때까지 계속 후원중이라면 또 보낼께요.
기쁜 마음으로 보냈니다. 작지만 나로인해 한 아이가 활짝 웃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 작고 아름다운 기증으로인해 작은 생명들이 빨리 건강해지길 바라고 항상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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