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하고 싶어요.
황선유 2007-06-24 00:00
예전에 중학교 올라가면서
허리까지 오던 머리카락을 강제로 잘리고[;]
아까운 마음에 보관해뒀던 게 있답니다.
집 정리를 하다 보니 나와서
버리기보다는, 기부하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을 써 봅니다.
자른지는 꽤 된 거지만 상태는 별로 나쁘지 않고
길이는 35cm정도 되네요.
염색도 한 적 없고 층도 한 번 친 적 없는 머리라
결도 나름 좋답니다 =_=b
음, 그냥 보내 드리면 되는 건가요?
안내를 자세하게 써 놓지 않으셔서 조금 어렵네요.
좋은 일인데, 조금만 신경 더 쓰셔서
절차라도 안내 좀 게시해주시는 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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