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리지" (2006년 4월)
관리자 2010-12-08 00:00
'뿌리가 다른 두 나무가 서로 엉켜 한 몸처럼 자라나는 현상'을 뜻하는
제목의 영화 '연리지'는 생의 끝자락에서 밝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여자
혜원(최지우)과 그녀를 만나고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 남자 민수(조한 선)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멜로물. 영화 속에서 혜원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민수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혜원父역의 오현경氏의 모습에서
Hi-MO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